[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방송인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문송희가 첫 음반활동에 도전한다.
기획 제작사 신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인 '발라 발라(사랑의 메이크업)가 7월 10일 정오에 발매된다"고 9일 전했다.
이어 제작사측은 "'발라 발라(사랑의 메이크업)'는 업템포의 세미트롯 장르로 DJ래피와 백승숙이 작곡, 문송희가 메이크업 경험을 토대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의 가능성과 곡의 진정성을 더했다"면서 "시간과 공을 들여 힘들게 메이크업을 해서 예뻐 보이려는 여자의 필사적인 노력을 몰라주는 남자 친구에게 애교를 부리듯 사랑스럽게 어필하는 내용이다"고 덧붙였다.
문송희의 '발라 발라(사랑의 메이크업)'는 신나는 댄스 비트와 일렉트로닉 리얼 기타 세션 그리고 랩이 가미된 독특한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무대 위에서는 메이크업 컨셉답게 백업 댄서들과 함께 브러시, 립스틱, 쿠션 등의 화장품 소품이 등장하며 독특한 콘셉트의 퍼포먼스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문송희의 첫 번째 싱글 '발라 발라'는 7월 10일 정오에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음원으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