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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비글돌' 에이플(APL), 첫 번째 유닛 APL UP(에이플 업)으로 본격 활동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입력 2018/07/09 21:16 수정 2018.07.09 21:45
▲ 보이그룹 '에이플 업'이 활동을 시작하는 음반 '우가차'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보이그룹 ‘에이플’이 지난 8일 개성 넘치는 3명의 멤버 ‘틴’, ‘제이노’, ‘탐’으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 ‘APL UP(에이플 업)’으로 돌아왔다.

그룹 ‘에이플’은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아시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APL UP(에이플 업)활동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었던 에이플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음반 '우가차'로 활동을 시작하는 보이그룹 '에이플 업'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APL UP(에이플 업)의 타이틀곡 ‘U-GA CHA(우가차)’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기반에 트랩 리듬을 가미한 곡으로 어린 시절 스트레스를 날려주었던 쿵푸 게임의 배경음악을 활용한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에이플 소속사 측은 “바쁜 일상과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U-GA CHA(우가차)를 들으며 단 하루만이라도 다 내려놓고 일탈해 자유로운 마음을 즐겨보자는 의미를 던지는 곡”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싱 팀 ‘TEAM MADE(NJ, WanZa)’의 곡 ‘U-GA CHA(우가차)’는 에이플의 틴(TIN)이 컨셉 메이킹부터 녹음을 마치는 순간까지 전체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더 성장한 에이플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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