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성남 기자] 여, 야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개최 될 대법관 인사청문회 위원 구성에 합의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인사청문회 위원은 총 13명으로 하며 여야 4개 교섭단체가 각각 더불어미주당 6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1명, ‘정의와 평화의 의원 모임’ 1명으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인사청문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이 맡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위원은 민홍철 의원, 위원으로는 이재정, 금태섭, 기동민, 이철희 의원이 선임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