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신인 솔로가수 요요미가 20일(오늘) 6시 30분 압구정 케이홀에서 신곡 6곡을 포함해 16곡을 선보이는 음반 발매전 사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솔로가수 요요미는 2018년 봄 '이오빠 뭐야'란 상큼 발랄한 세미트로트 곡으로 데뷔, 이제 막 5개월이 지난 신인 가수다.
요요미는 혜성처럼 나타나 짧은 시간에 팬덤을 형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근래 보기드문 대형 유망주로 성장중이다.
20일 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 K홀에서 준비되는 요요미의 쇼케이스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기획하고 만든 공연으로, 트로트 신인가수를 팬들이 십시일반해서 공연을 만들어 준 사례는 처음으로 손꼽힌다.
이에 요요미는 아직 발표하지 않은 미 발표 신곡 6곡을 포함해 16곡을 부를 예정이며, 트롯요정이란 수식어에 머물지 않고, 팔색조란 수식어 답게 트로트, 발라드, 댄스, 알엔비, 힙합 장르의 곡들을 파격적인 다양한 컨셉으로 소화 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중에 2집 타이틀로 예정된 '끌려요'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섹시컨셉의 안무로 가요계 관계자들로 부터 인정 받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음반에는 세계적인 연주자 멜빈리데이비스가 연주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런 행보에 많은 방송 관계자와 팬들은, 장르를 뛰어 넘는 당찬 행보를 하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팔색조 요요미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