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슈퍼비 엔터테인먼트 주최 '2018 세계 프로 모델대회' 한국부문 예선이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중앙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펼쳐지는 세계 프로 모델대회 예선은 5세부터 19세까지 남/여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중국 모델들이 참여하는 대회의 본선은 오는 8월 17일 세빛섬 컨벤션에서 펼쳐진다.
슈퍼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모델대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이 가능한 엔터테이너형 모델을 선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예선 합격자는 오는 17일 세빛섬 컨벤션에서 중국 모델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세계 프로 모델 본선에 진출하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일 개최하는 '2018 세계 프로 모델대회'는 오후 2시부터 행사를 위한 리허설이 진행되며, 5시부터는 '걸그룹 바바'를 비롯해 노래하는말괄량이, 요요미, 옐로비, 지수민, 영혼다해, 퍼스트 원 등 게스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