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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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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

전성남 기자 jsnsky21@naver.com 입력 2018/08/21 10:58 수정 2018.08.21 12:05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사진제공=신한은

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천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추어 2조원 한도로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고객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 완전 판매되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는 것이다.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 연2.0%로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수 9백만명 이상일 경우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p를 적용해 최고이자율 연2.2%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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