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브라스밴드 숨(soom), 보이그룹 아스틴' 등과 함께 지난 8월 15일 '고양시 한류 관광 서포터즈' 2기로 위촉되는 등 다양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인 걸그룹 얼라이크(ALIKE)의 데뷔 음반 발매 소식이 들려왔다.
제작사 베이스포(대표 정한솔)는 "다가오는 8월 25일 '성아, 가현, 욱진'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얼라이크(ALiKE)’가 첫 앨범 'Summer Love'로 데뷔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걸그룹 얼라이크는 eniac, Patricia K, 87사운드 프로듀싱 팀의 기획 하에 많은 오디션과 트레이닝을 통해 그 실력과 매력을 검증한 에이스 3인 '성아, 가현, 욱진'으로 멤버 구성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현재 뮤직비디오 막바지 작업을 마친 신곡 'Summer Love'의 티저 영상과 함께 쇼케이스 및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Summer Love 음반은 한, 중 동시 발매를 추진, 다각화된 홍보법이 도입될 예정이다"라며 "걸그룹 '얼라이크'의 ‘Summer Love’는 여름을 보내며 뜨거운 태양 아래 함께한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세븐틴, 황치열, 티파니, 볼빨간 사춘기, 소유, 미쓰에이, 인피니트 h, 우효, 쇼미 더 머니,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활약한 스텝들로 구성되어 완성되었다"고 인터뷰를 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