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밝고 청아한 음색과 어둡지만 따뜻한 음색을 모두 가진 싱어송라이터 '선영'이 EP 앨범 '그 아이'를 22일 정오 발매했다.
싱어송라이터 선영은 듣는 이를 있는 그대로 곡에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는 감수성 깊은 보컬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곡의 느낌에 따라 그려낼 줄 아는 똑똑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선영'은 2013년 샌디브라운은 보컬로 데뷔한 아티스트이다.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EP 앨범 '그 아이'는 2018년 솔로로 전향해 올해 초 먹방가들을 겨냥한 ‘맛있는거’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이 봄이’까지 2개의 싱글에 이은 3번쨰 음반이다.
소속사 리들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선영의 신곡에 대해 “선영의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어쿠스틱 곡 '그 아이'는 자장가다”라고 답했다.
2곡의 수록곡 중 ‘그 아이’는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못한 추억 아닌 기억을 노래한 곡이며, ‘잠결’은 ‘섬집 아기’를 모티브로 잔잔하고 따뜻한 곡이며, ‘주륵주륵’은 선영이 속해있던 샌디브라운의 곡을 선영 혼자만의 느낌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써 선영 본연의 감성을 더 느낄 수 있다.
한편, 선영은 이번 EP 앨범 공개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