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배우 서주아가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MISS INTERCONTINENTAL KOREA) 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2011년 mbc 오늘만 같아라'로 데뷔한 배우 서주아는 성장통과 느와르를 접목한 작품인 영화'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퀸카 연희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리고 영화 '로마의 휴일, 비밥바룰라',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위대한 유혹자', 서인국- flyaway 뮤직비디오, 광고 코카콜라 맥도널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미인대회 중 하나로 이번 '2018 인터콘티넨탈 코리아(MISSNTERCONTINENTAL KOREA)'는 서울신문 STV가 주최, 스포츠서울, 서울신문 후원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21명의 미녀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 날 대회 최고 영예의 우승자는 참가번호 12번 김서희가 차지했으며 2위는 참가번호 18번 임아로, 3위는 참가번호 10번 연하나, 참가번호 21번 김보리, 참가번호 6번 양서영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2018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우승자인 김서희는 피부미인에게 주어지는 디마레클리닉 상도 함께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