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오는 9월 5일 수요일 걸그룹 '얼라이크'와 '여주인공'이 인사동 인사 아트센터 지하 2층 인사아트홀 대극장에서 색다른 쇼케이스 'K-POP 신풍열기(新風熱氣)'를 준비한다.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걸그룹 '얼라이크, 여주인공'의 음원 공개 일정은 각각 '8월 25일과 9월 5일'이다.
두 팀의 쇼케이스로 진행되는 'K-POP 신풍열기(新風熱氣)' 시리즈는 2시 얼라이크, 3시 여주인공 미디어 쇼케이스와 6시에는 팬들과 관광객을 위한 조인트 쇼케이스로 이어지며, 2/3시 미디어 쇼케이스는 일반인 및 팬캠 촬영이 불가하다.
'얼라이크, 여주인공' 두 팀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곡의 뮤직비디오, 무대 공연 등과 함께 싸인씨디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성아, 가현, 욱진'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얼라이크(ALiKE)’는 'Summer Love'로, '무아, 예주, 채니, 조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여주인공'은 '왕자님'의 첫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