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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30일 '미스 그랜드 코리아' 축하무대, 심사와 시상자로 참여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입력 2018/08/31 14:14 수정 2018.09.03 19:32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미스 그랜드 코리아 심사 블라블라의 멤버인 설화 / 스타존 55 제공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의 한국 대표 선발대회인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미스 그랜드 코리아 본선대회가 30일 서울 디노체 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대회의는 예선을 거쳐 DMZ 홍보활동, 각종 교육 및 합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거듭난 후보자들은 30일 본선대회로 최종 대표로 선발되었다.

특히 30일 걸그룹 블라블라(blahblah / 설화, 효인, 하정, 지우, 은유리 / FAB엔터테인먼트)가 미스 그랜드 코리아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고, 멋진 무대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미스 그랜드 코리아 게스트 공연 블라블라 / 스타존 55 제공

블라블라의 멤버인 설화는 "작년 미스 그랜드 코리아 대회에서 안무감독을 맡은 인연으로 올해도 심사위원과 시상자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 대회를 통해 선발된 홍보대사가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DMZ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알리는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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