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
[연합통신넷=고성기 기자]경기도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4일 오전동에 위치한 현대프라자 인근 상업지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24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와 의왕도시공사, 의왕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생활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생활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2016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소 점검과 관련,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재난위험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재난위험요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