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헤이걸스(HEYGIRLS / 희수, 다은, 시연, 잔디)'가 오는 30일 정오에 새 싱글 앨범 '유후후 (YOO-HOO-HOO)'를 발매하며 걸그룹 대란에 합류한다.
소속사 모아이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발매되는 앨범 '유후후 (YOO-HOO-HOO)' 안무는 '헤이걸스'만의 생기 발랄한 이미지에 맞게 큐티와 섹시를 동시에 보여주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며, "90년대 최고의 그룹 '룰라'를 오마주 한 듯한 안무 포인트가 곡 분위기와 함께 살아나 발랄하고 섹시한 멤버들의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하다"고 전했다.
싱글 앨범 '유후후 (YOO-HOO-HOO)'의 가사는 '이성에 대한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달달한 고백송'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녹여줘'이후 헤이걸스만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헤이걸스 스타일의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 '유후후 (YOO-HOO-HOO)'와 함께 돌아온 헤이걸스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안무로 무장, 방송 출연과 공연 무대 그리고 버스킹 및 위문공연까지 거침없는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모션 팀에서는 "전 세계 불특정 다수의 케이팝 팬들을 겨냥 '헤이걸스' 고유의 채널로 송출되는 모바일 방송을 활용해서 온라인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도입으로 (주)라이브플러스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하는 실시간 생방송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걸스'가 통산 네 번째로 발매하는 이번 음반 '유후후 (YOO-HOO-HOO)'는 2017년 11월 데뷔곡인 '너 아니면 NO' 이후 2018년 5월 두 번째 '팔로우해봐', 7월 세 번째 싱글 '녹여줘'의 뒤를 이어 팬들과 2018년 가기 전 싱글 발매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