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록의 제왕' 김경호가 전라남도 강진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경호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에서는 "다가오는 11월 23일 금요일 전라남도 강진 중심가에서 강진군 주최, 강진 중앙로 상가 주관으로 ‘2018 강진 뿜뿜 막걸리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8 강진 뿜뿜 막걸리 페스티벌'에 밴드 포맷으로 참가하는 김경호는 이번 무대에서 그동안 보지못한 열정적인 무대로 페스티벌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11월 23일, 24일 양일간 펼쳐지는 ‘2018 강진 뿜뿜 뮤직 페스티발’은 다양한 출연진의 구성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표방한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2018 강진 뿜뿜 페스티벌’의 첫째 날은 ‘걸밴드 워킹 애프터유, 김경호 밴드, 보이그룹 LST(엘에스티)’가 각각 팀의 특성을 살려 콘서트 스타일의 공연을 펼친다. 이어 둘째 날은 ‘DJ. DOC, 김종서, 보이그룹 아스틴, 트롯 걸그룹 바바’가 출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강진의 거리를 뜨겁게 할 예정이다.
본 페스티벌의 주관사인 ‘강진 중앙로 상가’는 행사명에 ‘뿜뿜’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뿜뿜의 '뿜어져 나온다'는 것을 인용해서 강진이 ‘음악 도시로 거듭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23일 금요일과 24일 토요일 펼쳐지는 ‘2018 강진 뿜뿜 뮤직 페스티벌’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하루 3시간 동안 야외 무료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