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11월 4일 동대문 DDP 디자인거리에서 한국기원 주관 대국민 바둑축제인 '2018 KB국민은행 서울 수담' 축하 공연에 ‘전통예술단 호연’, 걸 그룹 ‘세러데이’, 가수 이정석, 보이그룹 ‘아스틴’이 출연한다.
11월 5일로 제정된 바둑의 날을 기념하며 열리는 'KB 국민은행 서울 수담'은 프로기사와의 다면기를 메인이벤트로 진행 중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프로기사와의 다면기 행사뿐만 아니라 신진서 9단과 카카오 브레인 인공지능 오지고와의 바둑 열전, 그리고 국회의원 페어대 결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그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이벤트와 바둑역사 전시회, 바둑용품 홍보관, 유명 프로기사 사인회,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바둑축제 경험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