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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걸밴드 워킹애프터유, '2018 강진 뿜뿜 막걸리 페스티벌' 참가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입력 2018/11/06 09:12 수정 2018.11.06 11:16
23일 '2018 강진 뿜뿜 막걸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워킹애프터유'/ 뉴스프리존 강승효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기자] 걸밴드 워킹애프터유가 오는 11월 23일, 24일 양일간 펼쳐지는 ‘2018 강진 뿜뿜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워킹애프터유는 김경호 밴드, 보이그룹 LST(엘에스티), DJ. DOC, 김종서, 보이그룹 아스틴, 걸그룹 바바’와 함께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모인 뮤직 페스티벌로 강진의 거리를 뜨겁게 할 예정이다. 걸밴드 워킹애프터유는 23일 참여한다.

11월 23일 금요일과 24일 토요일 열리는 ‘2018 강진 뿜뿜 뮤직 페스티벌’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하루 3시간 동안 야외 무료로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꾸며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거리축제를 펼친다.

23일 '2018 강진 뿜뿜 막걸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워킹애프터유'/ 뉴스프리존 강승효

걸밴드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 / 해인, 한겸, 아현, 써니)'는  2014년 9월 20일 첫 음반 'Unleash'를 발매하며 500여 회의 공연 경험을 가진 연주력으로 세상을 향한 그녀들의 음악을 선보이게 되었다.

최근 4인조 걸밴드 '워킹애프터유'는 최근 그들의 곡 'KARMA'가 영국 단편영화에 수록, 유럽 케이 락(K-ROCK)에서 적극적인 프러포즈를 받는 가운데 10월에 열린 대만 언리미티드 프리덤 페스티벌에 참가 현지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3일 '2018 강진 뿜뿜 막걸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워킹애프터유'/ 뉴스프리존 강승효

그리고 지속적인 공연으로 국내 클럽투어와 해외 공연을 추진하는 걸밴드 '워킹애프터유'는 현재 국내에 전국적으로 펼쳐진 록 클럽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공연을 진행 중이며 해외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편 실천주의 록밴드 '워킹애프터유'는 '11월 9일 전주 클럽 RADIO GARDEN, 10일 여수 동동북 축제, 11일 서울역 레코드페어 LP 발매 기념 사인회, 16일 강릉 클럽 러시(RUSH), 17일 대구 클럽 레드 제플린, 23일 강진 뮤직 페스티벌, 24일 부산 클럽 HQ, 30일 목포 클럽 레트 피크'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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