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워너원(WANNAONE)이 지난 12일 오후 태국 방콕 스왓나품 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태국에서 일주일 프로모션을 가지는 그룹 워너원은 파타야를 거쳐 17일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 'HEC Korea Concert'에 참가할 예정이다.
'HEC KOREA CONCERT(HEC 코리아 콘서트)'는 '워너원, 틴탑, 몬스타 엑스, 펜타곤, 더보이즈, 멋진 녀석들, 동키즈'가 출연하며, 각 팀들은 30분 이상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방콕의 대형 스타디움 '타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은 방콕 아시안 게임 메인 스타디움으로 4만 5000여 명의 수많은 한류 팬이 함께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이다.
한편, 그룹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마지막 워너원 활동이 될 '[1¹¹=1 (POWER OF DESTINY)], 111 = 1’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