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4인조 걸그룹 시크엔젤(Chic Angel / 유희, 라은, 시아, 다연)이 12월 9일 압구정 케이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와 팬미팅을 겸한 토크 콘서트를 가진다.
최근 시크엔젤은 세계적인 복싱 스타이자 필리핀의 거물급 정치인 매니 파퀴아오의 초청으로 필리핀에서 팬미팅과 함께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오는 12월 9일 일요일 미니콘서트를 겸한 토크 콘서트 준비한 '시크엔젤'은 내년 2월 컴백 예정으로 컬처브릿지 '사이다'를 통해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슈퍼루키 케이, 케이팝 에이전시, 스타존 55 등의 단체와 함께 대외적인 홍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라이브 케이' 등의 매체를 통해 다각적인 한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소속사에서는 "12월 9일 준비되는 시크엔젤의 무대는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서 캐롤, 그리고 영상까지 준비하는 등 약 1시간에 걸쳐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시크엔젤'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