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프로모션으로 활로를 개척하는 4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플'의 공연 무대
[뉴스프리존=강병준 기자]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은 올 2월 ‘이러다 죽겠어’로 데뷔 각종 방송과 행사 공연을 소화하면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담 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에이플(APL)이 다가오는 4월 28일 출국 5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대중음악 관계자들에게 전했다.
소속사의 프로모션 사업부에 의하면,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의 현재 계획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일본 케이팝 거리의 신오쿠보 공연장 쇼박스에서 공연과 프로모션, 각종 방송 스케줄 소화를 계획한다”고 말했다.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데뷔전부터 일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에이플이기 때문에 이번 2개월 간의 프로모션이 더욱더 기대가 된다”면서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근 여의도 벚꽃축제와 동탄 벚꽃축제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두각을 드러낸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은 이달 16일의 중국 공연 일정을 마친 후 이어 23일 대전 중앙로 학생 가요제 거리축제 게스트로 참가, 이후 일본으로 출국 예정이다.
‘에이플’의 지난 2월의 중국 프로모션에 이은 이번 5월의 일본 프로모션은 국내 여타 K-POP 그룹의 시장 확대 및 활로 개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