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세계 최대 뉴스채널 CNN은 5일 크리스 쿠오모가 친형이자 전 뉴욕 주지사인 앤드루 쿠오모의 성추문 수습에 발 벗고 나섰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결국 퇴출됐다. CNN 대변인은 크리스 쿠오모는 2018년부터 가장 시청률이 높은 밤 9시에 ‘쿠오모 프라임 타임’을 진행해온 CNN 간판 앵커였다며, 크리스 쿠오모가 해고된 이유는 언론 윤리를 위반했기 때문으로 크리스는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로 손꼽히던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의 동생으로 형의 성..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과거 성남시장 시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 '귀향'의 상영을 적극적으로 독려·지원해줬던 미담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가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 싸웠다는 점에서다. 영화 '귀향'의 감독을 맡았던 조정래 영화감독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소극장 우주정거장에서 열린 유튜브 합동방송인 '명쾌통쾌 Show!..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과 관련, “조만간 도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사진=박성민기자)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과 관련, “조만간 도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성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삽교역사 신설 전망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장..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예산결산위원회 의원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예산확보 작업에서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었다”고 평가했다.(사진=박성민기자)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예산결산위원회 의원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예산확보 작업에서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는 올해 확보한 7조 8065억 원보다 7.3%(5674억 원) 많은..
박상돈 천안시장 6일 오전 코로나19 방역대책 발표 모습(사진=김형태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19 브리핑 모습(사진=아산시).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는 6일 오전 0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0시까지 4주 동안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대상은 접종완료자, 미접종자 중 PCR 음성자(음성결과 통보받은 시점부터 48시간 되는 날의 자정까지 효력), 18세이하·완치자&..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신규감염자 계속 이어지면서 5일로 새로운 거리두기로 시작한 가운데 6일, 4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현황은 신규 확진자는 4,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7,358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127명·당초 5,128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보다는 802명 줄었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35일째인 5일, 휴일인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18시까지 총 2,311명의 집계로 전날의 18시 전국 집계인 2,776명보다는 465명 적지만 주말·휴일 동안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함께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
[ 고승은 기자 ] = 문화예술계에서 활동 중인 유명 인사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공개지지 선언을 했다. 즉 문화예술을 더욱 키워 '한류'를 전세계로 더욱 뻗어나가게 하고, 높아진 국가의 위상을 더욱 키워나가려면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여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인 것이다.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문화예술인들의 밥줄을 끊기 위한 '블랙리스트'라는 추악한 만행 등으로 인해,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정치·사회적 의사를 공개적으로 ..
[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3일 “사적모임 규모를 수도권의 경우 6명으로, 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한다”고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밝혔다. 이날 “정부는 유행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조치를 보다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나선 권 1차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연말연시에 많아지는 모임과 약속 등 개인 간의 접촉을 지금보다 줄여 지역사회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신규감염자 계속 이어지면서 5일도 5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현황은 신규 확진자는 5,12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0,33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렇게 나온숫자는 지난 3일을 제외한 5천명대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352명)보다는 224명 줄었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감소하면서 확진자도 줄어드는 경향으로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34일째인 4일, 주말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4천명을 넘어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총 4,006명의 집계로 동시간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의 4,227명보다는 221명 적고 주말·휴일 동안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함께 감소하는 양상..
4일 12월 첫째주 주말을 맞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5만5천여 명의 관광객들로 붐볐다.(이진영 기자) [충남= 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12월 첫째주 주말인 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5만5천여 명의 관광객들로 붐볐다. 특히, 조개구이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조개구이 등을 구어 먹는 등 바닷가에서 추억과 낭만을 찾아 마음껏 주말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또한 지난 1일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2만5천 여 대의 차량들로 대 혼잡을 치렀으며 한때 터널입구가..
[강원 =뉴스프리존]김영기 기자=속초시와 속초시 사회단체는 독고 어르신, 저소득 세대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사랑의 김장나누기, 동절기 꾸러미, 100세 어르신 노후주택수리, 화제경보기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살만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나가고 있어 훈훈한 마음이 확산되고 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속초관내 8개동 사회단체에서 모두 참여하여 취약계층 2,500여 세대에 무료로 공급했는데, 그중 노학동 사회단체에서는 지난 여름부터 배추를 직접 심고 가꾸어서 애정과 정성이 담긴 김장을 나누어 화재가 되기..
보령시내 전경.(사진= 보령시) [충남= 뉴스프리존]충남 보령과 서천에서 이틀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밖에 나가기가 두렵다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들은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불안감마저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5일 현재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는 5352명이 발생했으며 위중증 752명, 사망자도 70명으로 역대 최다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오는 6일부터 4주간 일부 거리두기조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신규감염자 계속 이어지면서 4일도 5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현황은 신규 확진자는 5,327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35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7,907명(해외유입 15,842명)이다. 이날 이렇게 나온숫자는 전날(3일) 21시까지 총 4,227명의 집계로 역시 오전 9시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94..
[ 고승은 기자 ]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 매입과정에서 347억원 규모의 통장잔고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인 최은순씨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겐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등으로 징역 7년을 구형했던 것에 비하면 어처구니없는 '봐주기' 구형이라는 질타를 피할 수 없는 이유다. 또 최은순씨가 세금(요양급여) 23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에도 검찰은 불과 징역 3년만 구형한 바 있다. 특히 해당 건은 손실 보..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33일째인 3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4천명을 넘어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총 4,227명의 집계로 전날 21시 집계치였던 4,057명보다는 170명 많고 3일에는 21시 이후 887명 늘어 최종 4,944명으로 마감했다. ..
대전교육연구소 성광진 소장이 3일 오전 11시 50분쯤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17년을 기다렸다. 성남동 구성지구내 (가칭)구성중학교를 설립하라!" 쓰여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교육연구소 성광진 소장이 3일 오전 11시 50분쯤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17년을 기다렸다. 성남동 구성지구내 (가칭)구성중학교를 설립하라!" 쓰여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학교 설립을 촉구하기 위해 1인 ..
[정현숙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조국 사과에 대해 “조국에 대한 사과는 인간 존엄을 짓밟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하며 향후 대응을 제시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2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고발한다. 시대의 비겁함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개혁을 안 하면 공포가 지배한다”면서 “검찰개혁 안 하니 정치검찰이 21세기에 왕을 꿈꾸게 됐다. 언론개혁을 안하니 언론은 조국을 불공정의 대명..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천명에 근접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사흘 연속 700명을 넘으면서 또 최다치를 기록했다. [그래픽]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현황 여기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명이 전날 추가로 확인돼 감염자가 6명으로 늘어나는 등 방역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고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