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프리존 = 김기평 기자] 창업(創業)환경은 날로 경쟁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창업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많은 직장인들이 해고와 감원 등으로 일터에서 쏟아져 나왔으며, 최근에는 많은 수의 베이비부머 세대들도 소자본창업시장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이 들의 대부분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준비 없이 남들이 가는 길을 뒤따르는 ‘모방형 창업’ 이나 ‘비전문성 창업’ 으로 생계형 자영업에 진입하게 되고, 많은 창업자들이 사업실패로 귀결되곤 ..
[대전,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최근에 현대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것이 ‘커피’일 것이다. 그런데 이 커피의 가격도 천태만상으로 다르게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판기커피는 300원 이나 다방에서는 2천원, 커피숍에서는 1500원 부터 5천원, 특급호텔에서는 1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된다. 와이셔츠 한 벌의 가격도 마찬가지이다. 똑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부착된 상표(브랜드)에 따라서 그 가격이 무려 10배가 차이 나게 판매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브랜드’..
[뉴스프리존=대전지부 김기평기자]현충일인 6일 국립대전현충원 앞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관계자들의 피켓 시위가 벌어졌다.민족문제연구소는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故)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에 설립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 해명하고, 한일 과거사 청산을 통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 친일인명사전 편찬 등 일제 파시즘 잔재의 청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한편 관계자들은 이날 현충원 앞에서 김구 암살 배후인 ..
[뉴스프리존=대전지부 김기평기자]제61회 현충일인 6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3천여명의 추모객이 모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한편 이날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시민들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김기평 기자 gpkim2970@hanm..
[뉴스프리존 = 대전지국 취재부 김기평기자〕2016 제1기 청년상인 및 가업승계아카데미 수료식이 2016년 6월 3일 정오에 대전라온호텔 2층 제나컨벤션홀에서 수료생 29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번 교육과정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주관하고 2016년 5월30일부터 6월 3일까지 4박5일(42시간)에 걸쳐 상인교육전문위탁교육기관인 에파타전략개발원(대표이사 김성환)에서 수행하였다. 오늘 수료식은 주임교수의 사회로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주최주관기관인 소상공..
[뉴스프리존 = 대전지국 김기평기자〕보은종합시장 제1기 상인대학 입학식이 2016년 6월 3일 오후 5시 흙사랑 2층 교육관에서 보은종합시장(상인회장 설용덕) 상인대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열렸다. 이 번 교육과정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 주관하고 2016년 6월3일부터 11월 8일까지 23회(44시간)에 걸쳐 상인교육전문위탁교육기관인 에파타전략개발원(대표이사 김성환)에서 담당한다. 오늘 입학식은 김성환책임교수의 사회로 약 40분간 진행되었으며, 명예학장인 정..
[뉴스프리존=김기평기자]“스토리(Story)가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대박점포, 명품시장(상점가)을 만들려거든 부지런히 이야깃거리를 찾으십시오!”“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놀거리, 살거리가 있는 시장(상점가)이 되려면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독특한 이야깃거리를 발굴하여야 합니다.”“고객이 전통시장을 외면하는 것은 각종 ‘꺼리’가 없기 때문”이며, “꺼리를 만들기 위해선 스토리(이야깃거리)가 경쟁력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
[뉴스프리존=본지 대전지국 김기평 차장]창업하는 CEO에게서의 리더십은 경영의 근간이다. 그 옛날부터 오늘날 창조혁명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 다양한 리더십이 있어 왔다. 토머스 잡슨의 “직원이 명성을 결정한다.”라는 명제에서부터 월마트의 샘 월튼의 “꿈을 심어 줘라”. 마이클 델의 “고객이 왕이다”. 잭 웰치의 “학습만이 살 길이다”. 앤디 글로브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그리고 빌 게이츠의 “기술..
[뉴스프리존=대전지국 김기평차장]창업하는 CEO에게서의 리더십은 경영의 근간이 된다. 그 옛 날 부터 오늘날 창조혁명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 다양한 리더십이 있어 왔다. 토머스 잡슨의 “직원이 명성을 결정한다.”라는 명제에서부터 월마트의 샘 월튼의 “꿈을 심어 줘라”. 마이클 델의 “고객이 왕이다”. 잭 웰치의 “학습만이 살 길이다”. 앤디 글로브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그리고 빌 게이츠의 “기술..
1.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소자본 창업자의 마음자세 "나도 창업을 해서 성공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큰돈을 벌어보고 싶다거나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등 창업동기도 다양하다. [뉴스프리존=대전지국 김기평차장]이처럼 자기사업에 나서는 창업자들이 바라는 것은 한결같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창업초기의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이 같은 바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뉴스프리존=대전지국 김기평 차장]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 중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비중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매우 높다. 소상공인이란 10인 미만의 경제주체(사업자)를 의미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총 306만개의 소상공인사업체가 있어, 전체사업자의 86.4%를 차지한다. 또한 사업장에 일하는 종사자는 약 604만 명에 달하고 있어 국가경제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전후세대를 총칭)들이 직장에서 퇴직한 후 창업시장에 무작정 뛰어 들고 있으며,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의 하..
[뉴스프리존=본지 대전본부 취재부 차장 김기평]사람들은 대부분 창업을 하는 것에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어느 정도 사업가의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하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는 변화하고 있다. 요즘에는 일반적인 사회 통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속에 숨어 있던 사업가 기질을 발굴하여 단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기업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업가의 기질도 훈련을 통하여 성장해 갈 수 있는 것이다.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업..
[뉴스프리존=본지 대전지국 김기평 차장]창업(創業)은 ‘창(創)’자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한 사람이 하루 입에 넣을 곡식을 창고에 쌓아 두는 일’을 하는 매우 중차대한 일이다. 창업을 준비 하다보면 막막함과 두려움이 앞서게 되는데 이는 당연한 일이다. 창업을 시작하는 순간 모든 행위에 상당한 위험과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내 사업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처음으로 드는 고민은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아이템을 선정할 것인가 하는 점일 것이다. 창업아이템 선정시 유의..
[뉴스프리존-대전 취재부 차장 김기평]“오늘은 비록 성공을 꿈꾸는 작은 기업이지만, 내일은 꿈을 이루어 큰 기업이 된다!”최근 한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자본과 노동 중심의 산업경제에서 지식과 기술 중심의 창조경제로 변화되어 가면서 IT, 디자인, 콘텐츠 분야의 창업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11년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1인 창조기업 시대에 가속도가 붙어, 2015년 우리나라의 1인 창조기업 수는 40만 개를 넘어섰고 2016년에는 50..
사진/윤재형 햇담과 대표[뉴스프리존=대전 김기평기자]최근에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매우 다양하다. 그 중 창업사업가를 육성하는 사관학교를 통하여 창업한 이들의 근황을 살펴본다.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사관학교 제1기 졸업생인 윤재형사장(59세, 햇담과 대표)은 빙그레(주)를 퇴직하고 대전사관학교에 입학, 3개월간의 집체교육과, 점포체험, 해외시장견학 등을 거쳐, 2000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3900만원의 대출을 받아 대전시 서구 가장동에 11평 규모의 카페형 과일가게를 오픈했다. 그는 사관..
사진/채널좀비왕 전진영 대표[뉴스프리존=대전 김기평 기자]요즘 불황으로 소점포창업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란 듯이 창업에 성공한 젊은 창업가가 있어 화제다.바로 전진영 대표(22세, 채널좀비왕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사관학교 제1기 졸업생이다. 그는 중앙대학교 2년에 휴학하고 대전사관학교에 입학, 3개월간의 집체교육과, 점포체험, 해외시장견학 등을 거쳐, 2500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5500만원의 대출을 받아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33평 규모의 3D..
[뉴스프리존=대전 김기평 기자]일본 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3대~5대에 걸쳐 제빵업을 계승하는 등 가업승계 문화가 자리 잡은 반면, 국내시장에서의 가업승계는 아직도 미약한 현실이다.이번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상인 및 가업승계 상인들에게 전통시장 창업의 기회 제공과 성공적인 가업승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청년상인(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참가대상은 전통시장내 청년상인(창업) 및 가업승계 희망자(가업승계 중인자)로 하며, 수료자에게는 우수교육생 해외연수 (지원)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