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국내도 안심 할 수 없게 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환자가 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5일 출근하면서 기자의 질문중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더 이상 잘못된 관행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4일 손학규 바른미래당(바미당)대표가 당대표몫 지명직 최고위원인 김관영·주승용 의원을 해임한 가운데 손 대표가 사퇴 거부 의사를 명확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명직 최고위원인을 원외 위원장을 지..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주여성인 원옥금(44) 베트남교민회 회장을 열여섯번째 총선 영입인사로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6번째 영입인재인 주한베트남교민회장 겸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 원..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바미당) 대표의 최측근인 이찬열 의원(경기 수원시갑)도 4일 탈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손 대표가 2016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때 "나는 손학규 덕에 공천받았고 3선 국회의원까지 됐다"면서 함..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검사내전'의 저자 검찰개혁법 통과에 반발해 사표를 던졌던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전 부장검사가 4일 새로운보수당에 입당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신임 ..
더불어민주당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총선 불출마를 이어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서도 공천 부적격 판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투기 논란을 빚은 김의겸 전 대변인의 불출마에 이어 총선에서 논란이 될 만한 문제를 미리 정리하고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중국에서 신종 감염증(신종코로나)의 사망자 수가 361명으로 달하면서 끝내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 기록마저 돌파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따르면, 3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일 신종 코로나 창궐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아시아 전 지역이 긴장해야 하는 상황이라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우려하며, "단기·장기적으로 거시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부동산 투기 논란을 빚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3일 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은 마지막 자격심사가 예정된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총선 압승해 문재인 정부 뒷받침해주길" "문..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2일, 4·15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 고민정 전 대변인을 포함한 언론계 출신 4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입당 축하 꽃다발 받는 고민정 고 전 대변인(KBS)과 한준호(전 문화방송 MBC)씨는 아나운..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1차 입국한 교민들중 한 명으로 3명 늘었다. 2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수검사 과정에서 1명이 양성으로 확진환자가 3명 더 발생해 국내 환자가 총 15명으로 늘..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에 호소합니다. 확산일로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초강수 카드를 꺼내들고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비상대응에 나섰고, 일본도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에 대한 입국 거부 방침을 밝혔습니다...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중국내 사망자가 250명을 넘어서고 확진환자도 2천여명이 늘어 1만2천명에 육박하는 등 가공스런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건축제3공정 회사 소속 직원들이 ..
[뉴스프리존,국회=김원규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최문봉 기자 [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1일 최고위원회의 모두&..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하루하루가 천년같던 시간 어느덧 6년, 세월호참사 단원고 희생학생의 아버지가 지난해 12월 27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언을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주변을..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018년 지방선거 경선때와 마찬가지로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당내 경선 홍보문구에 노무현·문재인 전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29일했다. 이와관련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사..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 조사에서 긍·부정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갈무리 3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번 조사..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총선을 앞두고 보수우파가 대통합을 해야 하는 것이 시대 정신인데 태극기부대가 조원진당, 홍문종당, 김문수당으로 사분오열되고 있다고 홍준표 전 대표가 우려를 표했다. 보수 분열론을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동형 비례대표..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지난 19일 귀국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만남 이후 28일 '비대위원장직' 요구를 강력 성토하며 당 대표직 사퇴를 거부, 안철수계 의원들도 탈당을 하면서 2차 분당 사태가 발생하는 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