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및 본지 고문/최기복사드배치로 인한 국론이 양분되었었다. 여당의 당위론과 야당의 반대론이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양보할 수 없는 치킨 게임으로 치닫고 있는 중에 9월 9일 북한은 제5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뉴스 시간의 앵커들은 이북의 김정은 얼굴과 핵의 능력과 자연스럽지 못한 다분히 감정적인 북한 앵커의 모습을 비쳐 주는 일에 2/3를 할애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예상 하지 못했다는 말인가. 고위 공직자들은 국민의 비싼 세금으로 권력 노름이나 눈치 빠르게 뒷줄 서는 일에만 혈안이 되..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및 본지 고문/최기복이시대 우리의 우상은 누구인가 ?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링컨 대통령, 김구 선생, 페스탈로치, 쉐익스피어 등등 열거 할 수 없이 많다. 4대성인의 반열에 앉아있는 예수, 공자, 석가, 소크라데스도 과거의 인물이다. 살아 있는 우상이 성인들에게는 거의 없다.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무대 위의 멘토는 많다. 이들은 춤꾼이거나 노래를 하는 가수 들이고 얼굴과 몸매가 뛰어난 배우들 이다. 머지않아 권좌를 물려줘야 할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거나 중국의 시진핑이거나 반기문 유엔 사..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본지 고문/ 최기복 보수(保守) 세력과 진보(進步) 세력은 이념정당의 정체성이다 .보수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승해야 할 가치를 보호하고 지키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호하고 존속 시켜야하고 민족의 핵심 문화인 효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야 하는 일이 보수 진영이 해야 할 일이다. 반면에 진보란 무엇인가? 게으른 말에 채찍을 가하는 것이라고 표현해도 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갈길은 아득하고 해는 저물고 있는데, 말(馬)은 타성에 젖어 이곳 저곳 기웃 거리며. 인습에 젖어 갈 길을 해..
세계청소년 기자단 연맹총재/최기복서민의 생각으로 청와대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성역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권력은 상상 불허다. 민정수석이라는 어마 어마한 이름은 아무런 죄가 없어도 다가오면 겁이 난다. 특히 공직이거나 권력기관에서 갑질로 시간을 보내며 국민을 봉으로 여기는 자들을 찾아 일벌백계를 통하여 자신의 안위와 영달에 눈이 벌개진 공직자 들을 속아내는 일을 하는 우병우 민정수석이 적절치 못한 행위로 세간의 입질에 오르다가 드디어 청와대 이석철 특별 감찰관 이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하게 되었다. 모든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양..
본지 고문.사) 충청창의인성교육이사장 /최기복우리말 사전에는 효(孝)를 ‘부모를 섬김’이라고 표기 되어 있다. 사전적 의미로 폄하할 수밖에 별 도리가 없다 . 2007년 8월2일 효문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2008년 8월 3일 부터 시행에 들어 가 있으나 지자체 별로 그 시행 성적을 보면 대전이 일등이고 경기도가 그다음 쯤 이다. 특히 지방조례 제정 1등이었던 충남은 단체장이하 그런 법령이 있었나? 도 모르는 것인지 산자수명한 충신열사의 고장이라서 효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은 것이지, 가..
사)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본지 고문/최기복우리말 사전에는 효(孝)를 ‘부모를 섬김’이라고 표기 되어 있다. 사전적 의미로 폄하 할 수밖에 별 도리가 없다. 2007년 8월 2일 효문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2008년 8월 3일 부터 시행에 들어가 있으나 지자체 별로 그 시행 성적을 보면 대전이 일등이고 경기도가 그다음 쯤이다. 특히 지방조례 제정 1등이었던 충남은 단체장이하 그런 법령이 있었나? 도 모르는 것인지 산자수명한 충신열사의 고장이라서 효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은..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최기복중년을 넘어 장년의 나이에 들면서 때로 자신의 살아온 발자취를 뒤돌아 보게 한다. 삶은 요소요소 마다 반전이 있고 선택이 자리 잡고 있다.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중요 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매 선택의 경우마다 최종결정은 자신만의 것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으리라. 현재 내 자신의 위치는 어디이며 어디를 거쳐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를 명제로 한 철학적 사고를 근간으로 하는것은 아니다. 생활이라는 24시간의 시간적 제약 과 가족 간의 관계, 소속 일자리와의 관계, 사회적인, 국가적인 관계에서의 점하고..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 최기복 8월은 광복절이 있다. 무더위의 극치속에서도 광복의 희열은 되 살릴만한 역사의 보고다.당시의 염원은 피압박의 압제 속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살고 자 하는 것이었다. 71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았고 우리나라는 어떤 지경에 있으며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하기도 귀찮고 생각 하면 무엇 하나? 생각하고 고민 한다고 바뀌어 지거나 달라 질수 있을 것인가. 어짜피 개판인것을..체념의 응어리 속에 불신의 늪은 깊어 가고 무관심은 달관 지경에 와 있다. 장난감 총에 실탄을 장착 하고 ..
충청효교육원 교수/최기복 2003년 전 지구상 최고의 환락을 누리던 로마 봄페이에는 신의 분노로 밖에 별다른 표현을 찾아 낼 수 없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하루 아침에 화산재의 잿더미 속에 인간과 문명이 함께 종말을 고 할 수밖에 없었다. 신의 노여움을 산 것일까 ? 지구의 내면에 잠자고 있었던 마그마의 폭발이 원인이었을까? 를 생각하기 이전에 화산재를 걷어 내고 화석이 되어 있는 남 녀 간의 성적 체위나 사우나 문화를 보면 그들의 환락이 어느 정도였나를 짐작케 한다. 대한민국 근세사의 역사 속에 일제 36년간의 침탈의 역사는 왜..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최기복7월 12일 오후 YTN뉴스에 얼굴을 보인 태백산맥의 원로작가 조정래 씨께서 한해에 550명의 자살자가 속출하는 대한민국의 학교 교육은 살인교육임을 질타하였다. 이에 대하여 필자는 크게 공감 한바 있고, 누군가가 이에 대하여 반응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반응은 없고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 되어야 한다는 교육부 교육정책관 나 모씨의 국민 폄하발언에 대하여 질타하는 국회의원들의 분개하는 모습만 보였다. 그를 파면 한다고 하여 교육부의 교육정책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은 아예 없다.뉴스는 이어서 계모의 학..
충청효교육원 교수/최기복 멀쩡한 자식을 권력의 힘으로 군에 보내지 않는다. 조국의 이름으로 국토방위의 일익을 담당 하는 장한 이들을 대한의 아들이라고 부른다면 그부모의 권력을 등에 없든지 돈의 힘을 빌어 멀쩡한 육신에 흠집을 내어 군을 기피 하는자들을 우리는 신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의 아들로 태어나는 자들은 신의 아들로 태어난 자들에게 항상 을의 좌표를 지킨다. 때로 흑수저를 물고 태어나 자탄의 시간을 보내면서 알수 없는 응어리를 가슴에 품는다. 20대 국회의원 나리들은 그놈의 자리 가 무엇인지 국회의장. 무슨 ..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최기복 요지경이다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도둑질을 하다 덜미가 잡힌 17살의 혐의자가 체포 되었다는 뉴스다. 한국 기준으로 14세 까지는 미성년이라고 해서 형사처벌이 유예되지만 17살이면 소년범으로 치부 될수 있다. 죄질의 좋고 나쁨을 떠나 완전 범죄를 꿈꾸며 벌거벗은 몸으로 현장에 나나탄 소년의 심성에 대하여 개탄 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는 외국의 범죄영화를 보고 이를 모방 하였다고 한다. 범죄의 모방심리를 갖게 한 영화 때문에 시작한 도둑질 전과가 누적 되어 피워보지도 못한 젊음은 범죄자로 ..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최기복아침방송에 어느주지사 부인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뉴스를 전했다. 한국의 경우로는 도지사나 광역 시장 부인에 해당 한다. 그녀가 식당 종업원으로 일을 하는 이유는 자기가 좋아 하는 차를 사기위함이라고 했다. 뉴스거리에 해당 되느냐는 생각할 문제다.미국의 차기 대통령 유력주자 크린턴 장관, 독일의 매르켈 수상,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미얀마의 수지 등 세계의 지도자로 자리매김이 이어지고 있는 우먼 의 시대가 열린 상황이다 . 한국의 우먼 파워도 지배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