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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페 개막 스케치]현대무용이 우리삶에 스며들기를 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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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페 개막 스케치]현대무용이 우리삶에 스며들기를 기원하는 개막식 소식

권애진 기자 marianne7005@gmail.com 입력 2019/05/19 22:51 수정 2019.05.19 23:08
제38회 국제현대무용제 2019 모다페
제38회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 개막을 축하합니다 /(제공=비단거북이)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국내 최장수의 아시아 최고 현대무용축제 ‘제38회 국제현대무용제 2019 모다페(2019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2019 모다페)’의 개막식이 지난 16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매년 새로운 축제 주제로 다양하고 우수한 국내외 현대무용 작품을 소개해온 모다페의 금년 축제 주제는 ‘MODAFE, we’re here together for coexisDance!’. 현대무용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발전을 위해 우리가 만들어갈 가치로 ‘공존’과 ‘공생’으로 설정하고, 그 길을 모다페가 함께 모색하겠다는 의미이다.

제 38회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 개막을 축하하며 이스라엘 키부츠현대무용단을 소개하는 하임 호셴 이스라엘 대사 /(제공=비단거북이)
제 38회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 개막식_홍보대사 정경호와 김혜정 조직위원장 /(제공=비단거북이)
제 38회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김혜정 조직위원장 /(제공=비단거북이)
2019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의 개막을 축하하는 이스라엘 키부츠현대무용단 라미 비에르 예술감독 /(제공=비단거북이)
제 38회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 개막식_모다페 개막을 축하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 김정배 실장 /(제공=비단거북이)
2019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의 개막을 축하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제공=비단거북이)
제 38회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 개막식_모다페 개막을 축하하는 한국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 /(제공=비단거북이)
2019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 개막식에 참석한 (좌로부터) 정태원 변호사,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청자 대한민국예술원회원한국현대무용협회 운영이사,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 김혜정 조직위원장, 이종덕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김숙자 대한민국예술원회원 /(제공=비단거북이)
2019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배를 드는_(좌로부터)김영미운영위원,김현남운영이사,이연수운영위원,키부츠현대무용단 라미비에르예술감독,김혜정조직위원장,홍보대사 배우 정경호 /(제공=비단거북이)
제 38회 모다페 국제현대무용제 개막식_모다페 개막식에 참석한 무용애호가 배우 오광록과 김혜정 조직위원장 /(제공=비단거북이)

이번 축제를 통해 일반 시민과 무용가, 신인안무가, 세계적수준의 안무가들이 소통하며, 현대무용이 우리의 삶에 스며들기를 기원하며 많은 이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2019 모다페가 현대무용 뿐 아니라 국제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번창하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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