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남중 기자]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희망 가득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2017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 - 올라 비올라 사운드’를 준비했다.
올라(Hola)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으로 대중들에게 비올라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비올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다정한 친수처럼 좀 더 쉽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로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것.
특히 실내악의 화음악기인 비올라만의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팀으로 주목을 받은 오라 비올라 사운드는 창조적이고 개성 있는 연주로 해외에서도 큰 방향을 일으켰다.
지난 2019년 창단 20주년을 향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는 올라 비올라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비틀즈의 명곡들과 비발디의 사계들과의 악장이 만나서 동시에 만서 2성부로 연주되는 바로크스타일의 편곡으로 연주된다.
김남중 기자, n-j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