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남중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국민과의 활발하고 열린 소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공식 페이스북(fb.com/iamkepco)을 통해 매주 화요일에‘화통(火通)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나에게 전기란 ○○다’,‘전기차 산다 vs 안 산다’와 같은 일상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통해 국민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있다. 특히, 최근‘사장님, 질문 있어요’라는 주제로 시행된 화통데이에서는 조환익 사장이 직접 참여하고 페이스북 팬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전은 “앞으로도‘화통데이’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회사 경영에 최대한 반영해 나갈 것”이라면서,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공식 SNS채널을 통해 폭넓은 소통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중 기자,  n-j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