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남중 기자]1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밝힌바에 의하면 세월호 4층 선미부분 수색 과정에서 또다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가 다량 발견됐다.이 곳은 사고당시 단원고 여학생들이 머문 객실 근처로 지난10일과 11일에도 이틀 연속 유골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된 곳과 근접해있다. n-j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