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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3년 연속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정애연 배우와 오제형 대표

권애진 기자 marianne7005@gmail.com 입력 2019/11/08 16:45 수정 2019.11.08 17:14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오제형 대표와 정애연 배우
오제형 대표와 정애연 배우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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