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정익철기자] 10일 오후 2시20분경 신촌 세브란스병원 세미나실에서 마크 리퍼트 미 대사의 퇴원을 하기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미대사 마크 리퍼트는 "안녕하십니까 이자리에 있게 돼 감사합니다" 라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기자회견 리퍼트 대사 언급내용은
"저와 가족 모두 잘 지내..치료 감사'
"공격 현장에서 도움 준 모두에게 감사"
'한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명받아"
"박근혜 대통령과 웅원해준 인사께 감사 "
"한국에 대한 사랑과 애정 더 커져"
"어려운 시기에 성원...잊지 않을것"
'한.미,깨질수 없는 고리 믿음 굳건"
"동에 아저씨" "세준 아빠 ", "비온뒤에 땅이 굳숩니다...같이 갑시다" 라며 한국말로 다시한번 한.미 우호 를 강조 하였다.
이날 의료진에 따르면 "얼굴 부위의 실밥은 전부 제거했고 통증은 없는 상태" 며 실밥이 모두 제거되지 않은 왼팔 부위에 대해선 "매일 드레싱을 할 필요는 없지만 대사가 불안해하는 것 같다"며 "정형외과 의사가 매일 가서 치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