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선임기자=12일 오후 1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나왔다. 이로써 4월 들어 경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214명으로 늘었다.
일요일인 11일 오후 5시 대비 경남지역 신규 확진자는 진주에서 4명, 김해에서 2명, 합천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에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자 1명이 포함돼 있다.
확진자가 7명 추가되면서 1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총 3천147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2천919명은 퇴원했고, 14명이 사망했으며, 214명은 입원치료 중이다.
한편 양산 어린이집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확진된 것으로 발표했던 경남 3137번과 3138번은 어린이집 전수검사가 아니라 경남 3125번이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