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선임기자=17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오후 5시 대비 8명 발생했다. 공휴일인 16일 진단검사 건수가 적어 한자릿수에 머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진주 2, 사천 2, 김해 2, 양산 2명이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도내 확진자 접촉이 4명이고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 해외입국자와 조사 중인 사람이 각 1명이다.
이로써 17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421명으로 늘었다. 이 중 퇴원한 확진자는 4087명이고 16명이 사망했으며, 318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