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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훈련소 입소자 코로나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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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훈련소 입소자 코로나 확진 판정

박유제 선임 기자 nfnews@newsfreezone.co.kr 입력 2021/05/19 14:36 수정 2021.05.19 14:49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발생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 50명으로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선임기자=경남 진주에서 훈련소에 입소했던 훈련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처님 오신날인 1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도내 신규 확진자는 9명이 발생했다. 김해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창원 2명, 진주와 통영 및 남해 각 1명이다.

직원 대상 감염 진단검사 모습./ⓒ양주시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뉴스프리존DB

감염경로별로 보면 도내 확진자 접촉이 4명,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2명이고 나머지 2명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1명은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진주 확진자 1명은 훈련소 입소 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총 4454명으로 늘어났고 이중 4135명은 퇴원했으며 30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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