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6명 발생했다. 확진일 기준으로 1일에는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1일 오후 5시 대비 경남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남해 2명 창원 1명, 진주 1명, 김해 1명, 양산 1이다. 이들 중 5명은 지역감염이고,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 사례다.
남해 확진자 2명은 모두 남해·진주 지인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남해·진주 지인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지인이고, 진주 확진자 1명과 김해 확진자 1명은 모두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다.
이로써 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총 5228명이고, 이 중 15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