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지난 6일과 7일 집중호우에 이어 9일 아침 내린 비로 경남 창녕군 부곡면 1022번 지방도로의 바윗돌이 떨어지면서 낙석방지책을 덮쳐 힘 없이 무너져 내렸다. 이날 사고로 지방도가 임시 폐쇄되면서 차량통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