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사흘 연휴가 끝난 뒤 첫날인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3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김해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창원 4명, 사천과 함안 각 3명, 양산 2명, 진주 통영 창녕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0월 들어 경남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754명으로 지역감염이 740명, 해외입국 14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236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67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남의 백신 접종률을 보면 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대상자 282만2426명 중 91.3%인 257만7775명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70.0%인 197만435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수 기준으로 1차 접종률은 77.6%, 접종완료는 59.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