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에서는 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3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김해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창원에서는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 3명, 거제 통영 함안에서도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김해 확진자 중 2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로, 누적 62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확진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군 입대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261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626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