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경남도와 한하호텔앤드리조트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4일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장민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기획실장, 박광재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총지배인 등 10여 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 판로개척 강화를 위한 업무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친환경・사회적책임경영・지배구조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롭게 선보일 자사 esg 플랫폼 ‘로컬라이브’ 내에 경남사회적경제제품 카테고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고객들에게 경남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사회적경제제품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외 콘도미니엄 12개소, 호텔 3개소, 골프장 5개소 등을 운영하는 한화호탤앤드리조트는 지역상생 온라인몰 ‘로컬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