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창원에도 최근 유행하고 있는 호텔식 아파트가 들어선다.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갖춘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다.
코오롱 하늘채 퍼스트 클래스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일원에 478세대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하 4층, 지상 44층 규모로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 세대는 오션뷰가 갖춰짐에 따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유행하고 있는 호텔식 아파트 형태로 지어진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갖는다. 이를 위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가 제공돼 아침 때문에 벌어지는 전쟁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초고층으로 건축되는 만큼 조망을 그만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피니티 풀은 물론 골프 연습장, GX룸, 피트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교육 지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무료 통학 서비스로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빗물 정화, 태양광 발전 모듈, 태양광 가로등 등을 설치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스마트 주거상품을 적용해 ICT 시스템을 통한 관리가 이뤄지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건설 현장 인근에 지난 10일 오픈한 홍보관에서 호텔식 아파트다운 시설과 각종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받게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