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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법무보호대상자 등 20여 명 공연 관람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김성균/ 이하 법보공단 경남지부)는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원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ㅡ사랑과 희망의 송가'를 관람했다.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은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고, 올해는 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
이번 공연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홍성오과장, 법무보호대상자, 박문출 의창위원장, 지역보호위원 등 20여 명이 관람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는 매년 분기별로 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와 적응을 돕고 사회성 향상을 위해 공연 관람과 스포츠 경기관전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인솔 책임자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성오 과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 공동체 의식 함양에 공연 관람이 만족도가 높고 정서안정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공연 관람기회를 해주신 창원시립예술단 관계자들과 의창 위원회를 비롯한 보호위원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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