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남해 창선면 산불, 오후 5시부터 잔불진화 중..
지역

남해 창선면 산불, 오후 5시부터 잔불진화 중

박유제 기자 nfnews@newsfreezone.co.kr 입력 2021/12/29 16:45 수정 2021.12.29 17:59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29일 오후 2시20분쯤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식포마을 뒷산 고사리밭에서 산불이 발생, 0.5ha를 태우고 2시간 40분 만에 주불진화가 완료됐다.

 

경남도 소방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소속 헬기 3대와 임차헬기 3대 등 6대의 산불진화 헬기, 진화차량 5대와 소방차 12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을 비롯한 100명의 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0.5ha 정도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산불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으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고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남해군 창선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오후 4시 현재 잔불정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29일 오후 남해군 창선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오후 5시부터 잔불정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