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29일 전세기를 통해 170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했다. 지난 19일 유럽에 전세기로 280만 명분의 진단시약을 보낸데 이어 12월에만 두번째다. 이번 제품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27일, 식약처로부터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HU-045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 2상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대조약 비교 평가를 통해 미간주름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사측은 HU-045주의 첫 적응증 획득 시점은 오는 2023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의 후원 회사로 참석, 연극인들을 시상했다. 올해 행사에서 한미약품은 '자랑스러운 연극인상'의 단체부문을 추가 제정하고, 연극인 15명과 3개 극단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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