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작증거, 허위증거로 재판부를 기만해 정경심 교수의 중형을 이끌어냈다" [정현숙 기자]= 시민 50,000여명이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 1심 재판 과정에서 검찰이 증거를 조작·왜곡하..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의 재판에서 검찰이 PC 비정상 종료 및 증거오염 등을 포함한 모두 7가지 증거를 조작해 정경심 교수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일석 '..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jtbc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또다시 승소했다. 전 씨는 jtbc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사살명령을 자신이 내렸다고 보도하자 '허위사실'이라고 반발하며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냈..
최강욱 "검찰 이성윤만 기소 '공범'으로 분류한 윤대진·이현철·배용원만 공수처로 왜?" 김영배 "도둑 잡은 게 죄가 되는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상황" "이성윤 기소는 노골적인..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혜채용 의혹'을 선택했다. 감사원이 고발했고, 경찰로부터 인계받은 사건이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달 19일 공수처..
'신전대협'을 보수성향 대학생 단체로 소개하며 홍보해주는 언론 신전대협, 공정·정의를 내세워 목소리 높이지만, 선택적 공정·정의를 부르짖는다는 비판 [정현숙 기자]=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북조선의 개' ..
정운현 "검사 비위사건 등은 어디로 갔는가? 이럴려고 공수처 만들었나?" 이태경 "조희연이 공수처 수사대상 1호라고? 말문이 막히고 억장이 무너진다" [정현숙 기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이 ..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지난 2016년 가수 정준영 씨를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했던 A씨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더 이상의 2차 가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A씨는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
조국 아들 인턴활동 증명서 발급 건으로 재판(1심 집행유예), "발급 사실"이라고 항변했다고 또 재판(벌금 300만원 구형) 윤석열은 네 번이나 "최강욱 기소하라" 이성윤에 지시, 공소시효 만료 4시간 남기고 기습적인 기소까지 &..
"나는 무고하다"면서 결정적 단서인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 거부 한동훈, 여기에 '물타기' 앞장서는 언론들 추미애 "한동훈 주장대로라면, 현직 검사장인 자신이 일방적으로 이용당한 것이니 이동재 고소하면 밝혀..
"계좌 불러, 돈 줄게" 이번엔 폭행사건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깨문, 사람 아닌 벌레들” 막말 논란도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집행유예 기간 중 폭행 혐의 [정현숙 기자]= 음주 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로 지금 ..
[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보궐선거기간 공직선거법위반에 해당되는 중대한 범죄, 선거에 당선되기 위한 허위사실 유포를 TV토론 방송을 통해 명백한 '거짓말'을 했다"며 시민단체들과..
'진중권, 2000만원 상납의 내막과 최성해는 왜 윤석열 편으로 돌아섰나?' [정현숙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의와 공정을 논하면서 표창장 위조 의혹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집요하게 비난했다. 하지만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학력을 위..
"민주화운동을 해도 그 꿀은 그들이, 검찰개혁을 해도 그 꿀은 그들에게" "또다른 괴물의 탄생인가" "진작에 꼼지락 될 때, 맛탱이간 것", 제대로 된 공수처 출범 미적거린 이낙연 대표 체제의 또다른 대실착 공수..
피해자들 "희석해서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주장 못 믿어" [정현숙 기자]= 일본에서 사상 최악의 환경오염 사고로 기록된 미나마타(水俣)병 집단발병 사태는 300여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 사태로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이 ..
[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참자유청년연대 등 시민단체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20일 경찰청에 2차 고발했다. 시민단체는 오 시장이 서울시장 선거기간에 당선을 목적으로 거짓말을 일삼고..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 250명 가운데 100여명의 유가족들로 구성된 0416단원고가족협의회(이하 단원고가협)가 유족 간 배상액 차이로 인한 형평성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2018년 법원의 국가배상책임 판결 이후 단원고 희생자 ..
민주당 "日 범죄 행위..후쿠시마 방사능 바다 방류 중단하라" 성토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오염수 방류 중지 잠정조치 신청해야".."올림픽 앞두고 민폐" [정현숙 기자]= 일본 정부는 13일 후쿠시마 제1원..
고일석 "검찰이 제시한 증거와 주장은 허위와 은폐, 왜곡, 취사선택으로 가득 차 있다" [정현숙 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변호인단이 12일 서울고법 형사1-2부(엄상필·심담·이승련 부장판사)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