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기자]=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진행자 강용석 변호사의 무차별 사생활 제기로 사의를 표명한 조동연 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특히 'TV조선'은 이 내용을 뉴스로 보도하기까지 했다. 사진: 국방정책위-스마트강군위원회 참석하는 송영길과 조동연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방정책위-스마트강군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30 [국회사진기자단] ..
[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사적 모임 인원제한 강화▶ 다음 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된다. ’방역패스’ 확대 적용▶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식당·카페 포함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현재까지는 수도권에서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중이었다..
[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33일째인 3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4천명을 넘어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4,057명의 집계로 이는 21시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많다. 최다 기록은 전날 4,317명으로 이날보다 260명 많은것. 이..
[경기 =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경기 양평경찰서는 17일 한 시민단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처가인 최은순씨 일가 회사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05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는 주장이 나와 수사에 들어갔다. 사진: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1.11.23 이 의혹과 관련해 이날 '성명불상의 인허가 담당자를 처..
성정 비바루체를 두정동에 소재한 것처럼 포장한 광고물(사진=천안아산기자협회). 성정 비바루체를 두정동에 소재한 것처럼 포장한 광고물(사진=천안아산기자협회).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 성정동 소재 '성정 비바루체'가 '두정 비바루체'로 거짓 이름을 사용했다가 시정조치를 받았다. 2일 천안시에 따르면 해당 건축물은 서북구 성정동 1292번지에 공동주택 248세대, 근린생활시설 12호실, 오피스텔 6호실 등을 건설하고 '성정 ..
정정보도문 가.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020. 5. 4 사건/사고면에 "[현장] 주민들이 전하는 '빛과진리교회' 지역주민들의 어려 시각"이라는 제목으로 빛과진리교회는 주민들이 교회의 목사를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동네 주민과 소통하는 교회가 아니며, 목사가 쪽방을 얻어주고 남여 교인의 성매매를 알선해주며 임신하면 낙태시키고 돈을 벌어오도록 강요하며,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을 남여 혼숙 시키는 교회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나.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빛과진리교회가 동네 주민과 소통..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충남도의회 3개 광역행정기관이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충남도의 패싱으로 무기한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왼쪽부터)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명선 충남도의장.(사진=박성민기자)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충남도의회 3개 광역행정기관이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충남도의 패싱으로 무기한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초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명선 충남도의장은 오는 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신규감염자 계속 이어지면서 1, 2일동안 연속으로 5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42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26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57,612명 (해외유입 15,795명)이다. 더욱이&n..
정보접근성 전문기업인 ㈜에스씨이코리아(SCE Korea, Inc.)의 모바일 접근성 점검 솔루션(‘forApp’)이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ITU Digital World 2021의 SME Awards 중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최종 우승(Winner)을 했다.(사진=에스씨이코리아)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정보접근성 전문기업인 ㈜에스씨이코리아(SCE Korea, Inc.)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ITU ..
[서울=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1일 늦은, 밤국민의힘 출신 곽상도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구속 기로에서 벗어났다. 이날 밤늦게까지 영장실질로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곽 전 의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관련하여 기각사유로는 "범죄 성립 여부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31일째인 1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4천명을 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총 4,317명의 집계로 지난달 1∼28일에는 중간 집계를 발표하지 않았던 부산을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의 확진자를 합한 수치로 이날 21시 중간 집계..
서천군청.Ⓒ [충남= 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서천 177~185번) 추가 발생해 군민들이 긴장감에 휩싸였다. 서천군 177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판정 받은 서천 176번 확진자와 가족관계이고, 서천 178번 확진자는 177번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군 179~185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천 152번 확진자 관련 요양기관 입소자로 3차 중간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
홍성군청 전경.(사진=홍성군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군에서 화물차 번호판 부당 거래 의혹이 일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홍성군청 건설교통과와 관련 업체 2곳에 수사관 13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내주는 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체 간 뇌물이 오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자에 대해서는 뇌물 혐의가 적용됐다...
[서울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지난 2016년 9월 남편과 자식들의 학대를 이기지 못해 목숨을 끊은 조선일보 일가의 며느리이자 코리아나호텔 고 방용훈 사장의 배우자인 고 이미란씨의 유족들이 1일 대검찰청 감찰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 사건의 진실을 수년 동안 추적해온 고 이미란씨의 형부 김영수 박사는 이번 감찰요청에 대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을 억울하게 하고 언론과 권력으로 누르는 시대는 지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진실을 규명하는 소송..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신규감염자 계속 이어지면서 12월1일도 5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75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12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52,350명 (해외유입 15,771명)이다. 이날 5천명대는 처음으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이 2,212명, 경기 1,576명, 인천 322명 등 총 4천110명(81.0%)..
[정현숙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총장 재임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임은정 부장검사(법무부 감찰담당관)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했다. 12월 1일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한명숙 사건' 관련 보도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전날 임은정 검사로 부터 추가진술서를 제출받았다. 임 검사가 추가진술서를 제출한 날 오후 윤 후보 측은 ..
'구해줘' 앱 화면 [뉴스프리존]=최근 데이트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변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앱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데이트폭력으로 신변 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이 경찰의 늑장 대응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유는 불안정한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인해 신고 위치를 10여분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마트워치 등 신변보호 대응 시스템의 한계를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기술개발원에서 4년이 넘게 공들여 개발하..
[ 고승은 기자 ] = 국가인권위원회가 올초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고소인(전직 비서)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취지의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정작 근거가 된 구체적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었다. 인권위(당시 위원장 최영애)는 지난 1월 25일 전원위원회에서 박원순 전 시장이 고소인에게 수년 동안 음란문자 등을 보낸 점과 고소인의 네일아트한 손가락과 손을 만진 점이 성희롱으로 인정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권위는 해당 결정의 근거로 고소인의 휴대전화 포렌식 등 증거자료, 고소인으로부터 들었다거나 메시..
[ 고승은 기자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는 올초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고소인(전직 비서)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취지의 직권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정작 인권위가 내놓은 '성희롱 근거'에 대한 자료는 없었다. 즉 고소인의 일방적 진술과 '고소인으로부터 들었다'는 참고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발표한 것이었다. 국가기관인 인권위의 발표로 인해 어떠한 구체적 근거조차 제시하지 않고 있는 고소인측(김재련 변호사)이나 여성단체 그리고 언론 등은 박원순 전 ..
[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지 한 달이 돼가는 가운데 오늘로 만 한 달 30일, 사이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3천명 후반대로 속출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총 3,857명의 전날 같은 시간(2,641명)보다 1,216명이나 늘어난것. 특히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1기존 하루 최다 확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