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 음식(설탕)- 설탕은 비만이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범이자 노화의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당화반응을 부추길 수 있다. 당화반응이란 설탕이 필요 이상으로 체내에 들어갔을 때 쓰이지 못하고 남는 당 성분이 세포 단백질과 결합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세포가 산화대 빨리노화가 일어난다.2.가공육- 가공육은 노화에 치명적인 식품 중 하나다. 가공육은 말 그대로 가공한 고기로 가공된 육류에는 변색이나 산화를 막기위한 황산염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다.또한 가공육에는 각종 보존료와 발암물질이..
[뉴스프리존=강병준기자]2008년 1집 '돌고돌아'를 시작으로 각종 정규앨범, 미니앨범, 메들리앨범 등 꾸준한 음악활동과 앨범작업을 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가수 쥬리킴이 3년만에 신곡 '백년 계약서', '모두 다 인생',과 이 수록된 '쥬리킴 판타스틱 11집 삶의 그림자'로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가수 쥬리킴 지난 3년간 '쥬리킴의 쇼쇼쇼', '쥬리킴의 가요펀치'등 성인가요 음악 프로그램 제작과 MC를 직접 진행, 무대공연까지 하는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틈틈히 작업해온 '쥬리킴 판타스틱 11집 삶의 그..
방송인 홍석천이 1995년부터 사실혼을 시작했다고 고백 [뉴스프리존=김은영기자]22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해 홍석천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배우 박유환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패널들과 나눴다. 이날 이준석은 갑작스럽게 "사실혼은 몇 번 해보셨냐"며 홍석천에게 질문하자 미소만 짓던 그는 "나는 1995년부터 첫 사실혼을 시작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금은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qu..
다양한 동물들과의 평화로운 공생과 멸종위기 동물들을 통해 생명에 대한 감동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1박2일 캠핑 체험 프로그램 ‘서울대공원 1박2일 야생캠프(8.27(토)-8.28(일)’의 5차 참여가족을 25일까지 서울대공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뉴스프리존=김은영기자]이번 캠프는 현재 서울대공원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캠프의 마지막 참여 기회로, 어린이들은 동물원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는 8.27(토)-8.28(일)까지 1박2일 동안 동물원 한복판에 마련되어 있는 임..
[뉴스프리존=김은영기자]<서울역 도보투어>는 여럿이 함께 서울역 일대를 산책하며, 주변 건물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서울의 이야기를 듣는 산책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외국인 코스와 어린이가족 코스를 추가하여 6개 코스로 확대 개편한 <서울역 도보투어>를 가족 또는 이웃주민들과 함께 참여해보는건 어떨까?○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외국인 관광코스>는 매주 화 10:00~12:00까지이며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남대문교회, 스퀘어가든을 거쳐 서울성곽과 백범광장으로 올라가 숭례문..
[뉴스프리존= 김은영기자] 18일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배우 이종원, 안재모, 이유리, 이연두가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사랑의 대화'를 열창했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명품 악극을 자처하는 '불효자는 웁니다'는 2015년 17년 만에 돌아와 전국 5만 관객을 모으며 히트한 작품으로 2016년엔 시즌2를 자처하며 더블 캐스팅으로 젊은 배우들을 수혈함과 동시에 이른바 '뽕짝 음악'의 현대적 편곡 등을 통해 부모님 세대만이 아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커피나무에서 생두를 수확하여, 가공공정을 거쳐 볶은 후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추출하여 음용하는 기호 음료가 커피이다. [뉴스프리존= 김은영기자] 커피가 사람에게 암예방에 좋다는 이유로 많은 사랑도 받지만, 빈혈이나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식사 후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의 탄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에 식사 도중과 식후 1시간 이내에 커피, 홍차, 녹차 등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더구나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이다. 동물성 단백질 식품의 경우 철..
이준익 감독과 ‘서시’의 시인 윤동주가 만났습니다. 영화 ‘동주’의 예고편은 흑백화면만으로도 마음을 울립니다.
ㆍWHO, 12개 고소득 국가 비교ㆍ“한국이 가장 많이 과잉 판정”ㆍ수술보다는 체계적 관찰 권고“한국에서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여성90%, 남성 70%는 과잉진단의 결과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지난 20여년 사이 부유한 나라들에서 갑상선암으로 판정받은 사람이 급증한 것은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과잉진단 탓이라면서 그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을 꼽았다. 이탈리아 아비아노 국립암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미국, 호주, 프랑스, 일본, 잉글랜드 등 12개 고..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실력 있는 가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객열전'이 8월 23일(화)과 9월 6일(화)에 열린다. 8월 23일(화)에는 남창과 여창의 명맥을 잇는 대표 가객들의 문파전이, 9월 6일(화)에는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예종 네 개 대학의 대표연주단이 경합을 벌이는 대학전이 펼쳐진다. '가객열전'은 정가악회의 풍류브랜드로, 2012년부터 매년 깊이 있는 가곡 공연을 선보여 온 바 있다. 2016년에는 문파전과 대학전으로 나누어 중견 가객부터 젊은 가객까지 다양한 소리를 선보인다. 가곡은 시조(時調)에 ..
사진제공/씨제스컬쳐[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가 타이틀롤을 맡은 김준수의 ‘아름답게 멈춰버린 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아름답게 멈춰버린 나’는 아름다움과 젊음을 영원히 유지하고 싶어하는 도리안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17일 낮 12시에 네이버 TV캐스트 씨제스컬쳐 채널에서 최초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극 중 도리안의 대사를 연기하는 김준수의 내래이션으로 시작해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지..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거미가 SBS 수요 예능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신의 목소리>의 고정 패널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무대로 수요일 밤을 수놓았던 거미가 그동안의 무대들을 회상하면서, 아쉬웠지만 행복했던 소회를 전한 것. 거미는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를 보여드리는 거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모든 무대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면서, “많은 출연자분의 무대를 함께 즐길 ..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지난 6월 21일 개막 이후 두 달째에 돌입, 세간의 이목과 성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에릭 셰퍼)’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키 위해 유독 무더운 2016년 여름, 바캉스 할인을 진행한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예매 관객에 한해 약 30~35%의 할인을 제공한다. ‘스위니토드’는 한국 초연 이래 관객들이 재연을 원하는 작품으로 늘 손꼽혀 왔고, 개막 이후에도 남다른 관심과 기대감 속에 순항 중이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세계적 연출가 ‘헤닝 브록하우스’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재)세종문화회관(대표 이승엽), (사)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이탈리아 마체라타 스페리스테리오 야외 극장이 ‘헤닝 브록하우스’에 의뢰해 1992년 공연했던 작품을 그 연출 그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올린다. ‘더 뉴 웨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무대 ..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오는 9월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지그문트 그로븐의 내한 공연이 열린다. ‘노르웨이 숲으로 가다’라는 부제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하모니카 음색을 통해 침엽수림이 우거진 숲을 산책하듯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가을 한국을 방문해 성남, 전주 등 전국각지의 팬들을 만난 그는, 이번 공연은 2012년 이후 4년 만에 찾은 예술의전당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자신이 작곡한 ‘북유럽의 밤&rs..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8월,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다채로운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시원하고 활력 넘치는 한여름의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먼저 매년 8월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심도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의 대표 클래식 ‘스쿨클래식 시리즈’ 1부가 지난 12일에 이어 오는 20일 청소년들을 맞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스쿨클래식 시리즈’는 여름방학을 맞아 클래식 음악을 접..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4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 & 콩쿠르>가 오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개최된다.<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 & 콩쿠르>는 예술의전당 이사장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명예회장을 역임한 故 박성용 회장이 예술의전당에 기부한 재원으로 2009년 시작,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라이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부분별 음악 영재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이 별도의 참가비 없이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스승인 아티스..
사진제공/제주관광공사[뉴스프리존=김재상 기자]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올해 8월부터 제20회 ITOP포럼(Inter-island Tourism Policy Forum : 섬관광정책포럼) 개최지역인 스리랑카 남부주에서 직원이 파견돼 ITOP포럼 사무국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제주에서 개최됐던 제19회 ITOP포럼에서 향후 성공적인 포럼개최 및 회원지역 간 공동사업 확대를 위해 차기개최지역에서 포럼사무국으로의 직원파견에 대해 합의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이다.ITOP포럼 사무국으로 파견된 Herath ..
사진제공/그레뱅 뮤지엄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입추가 지났음에도 상상초월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는 폭염에 심신은 지쳐가고 건강상 문제가 생기기 쉬워 섣불리 야외활동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모처럼 맞은 황금 휴가에 불볕 더위를 피하겠다고 가족들과 방 안에서만 시간을 보낼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이런 이유로, 무더운 찜통 더위를 피해서 가족 모두가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피서’가 인기다. 무더위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면서 다양한 문화 체험도..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빛난 거미의 ‘케미스트리 여제’ 면모가 화제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14일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일요일이 좋다 - 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탄성을 자아내는 역대급 무대들로 주말 안방을 사로잡았다”면서, “거미는 김건모와 특별 듀엣 무대를 꾸미면서 무더위 속 청량한 매력을 선사함은 물론 참가자들과 히트곡을 열창하며 국보급 꿀보이스의 면모를 과시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