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룩(JLOOK)[연합통신넷=온라린 뉴스팀]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은 2월호를 통해 배우 이영애의 뷰티 화보와 필름을 독점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을 위한 뷰티 화보답게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과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백옥 같은 피부를 여과 없이 뽐냈다. 이영애는 “지금 드라마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모던하면서도 여성성을 잃지 않은, 활동적인 이미지의 현대 여성이에요. 이번 촬영 역시 그런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면서 스타..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토지문학회(회장 박현식) 동인지 6집 ‘토담집’이 전자책으로 출간됐다.박경리 선생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강원도 원주를 중심으로 선생의 삶을 따르기 위해 모인 토지문학회 회원들의 옥고를 모은 동인지 발간은 이번이 여섯 번째. 이번 동인지 이름은 ‘토담집’이다. 그동안은 매년 종이책으로 발간해 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전자책으로 발간했다.전자책 제작을 지원한 (주)누리달 김철우 대표는 축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문학&rdq..
제주관광공사, ‘전시기획전문가 실무 스킬업 교육’ 개최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최근 제주에는 전기자동차, 풍력에너지를 주제로 국제전시회가 개최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공간이 확충되는 등 전시산업의 불모지였던 제주에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실무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시기획 전문가 실무 스킬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전시산업 생태계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올림푸스 카메라 탄생 80주년 기념 모델, 미러리스 카메라 ‘PEN-F’를 공개했다. 2016년은 올림푸스가 최초 카메라를 출시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 1919년 현미경 개발을 시작으로 세계 최고의 광학기업으로 성장해 온 올림푸스는 지난 1936년 ‘세미-올림푸스 I’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올림푸스 카메라 시대를 열었다. 이후 1959년 출시된 올림푸스 카메라의 대표 라인업인..
자신의 애완견을 발로 차려 했다는 이유로 70대 노인을 밀쳐 숨지게 한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연합통신넷=온라인뉴스팀]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하현국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6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9월 4일 밤 9시쯤 강동구의 한 아파트 산책로를 애완견과 함께 걷다 마주 걸어오던 A(71)씨와 마주쳤다. A씨가 자신에게 다가온 강아지를 발로 찰 듯 떼어내고는 "강아지가 내 다리를 스쳤다"고 항의하자 김씨는..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실효되면서 기업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위해 채권단이 구성한 운영협약에 전체 채권단의 89.3%, 325개 금융사가 가입했다.금융감독원은 31일 협약에 참여한 금융사가 325개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은행(17개) 저축은행(79개) 여신전문업체(78개) 생명보험회사(24개) 손해보험회사(17개) 증권회사(46개)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보증기관(5개) 등이다. 자산운용사는 98개 중 59개 업체가 가입했다. 금감원 측은 “자산운용사의 경우 기업구조조정과 연관성이 크지 않은 소규모 ..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새누리당 5선 의원 출신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31일 김무성 대표를 향해서 쓴소리를 했다. 홈페이지(www.hyongo.com)에 올린 6800여자(200자 원고지 34장) 분량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라는 편지 형식의 글을 통해서다.김 전 의장은 이 글에서 “뒤에서 호령하기보단 찬 바다에 먼저 뛰어드는 용기가 바로 이 시대의 리더십”이라면서, 김 대표에게 4.13총선에서 험지(險地.새누리당세가 약한 곳)에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 김 전 의장은 이어 최근..
사진/연합뉴스[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황교안 국무총리는 인천국제공항 밀입국 사건 등과 관련해 “국가 관문인 공항을 지키는 건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이고,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중.삼중의 보안.테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3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관계장관 회의에서 “정부는 보안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출입국 관리와 보안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황 총리는 이어 “우리나라가 더..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협회장 김영진)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폭설과 한파로 발 묶인 제주공항 관광객에게 편의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항 체류객 지원 종합상황실을 가동, 운영했다.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광객 지원센터, 외국인 통역안내 서비스, 관광안내, 핸드폰 충전, 각종 불편해소 안내서비스 등을 제공했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항공 및 선박 실시간 동향(운항현황) 파악 도내 관광사업체 ..
정계 복귀 가능성 질문엔 끝내 침묵…6박7일 방러 마치고 귀국[연합통신넷= 온라인뉴스] "러시아가 한반도에 대해 갖는 관심에 비해 한국의 러시아에 대한 관심은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지난 25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한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3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귀국길에 오르기에 앞서 연합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의 러시아에 대한 관심 부족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손 전 고문은 "나 스스로도 이번이 첫 러시아 방문이지만 실제로 방문해 보니 신흥경제국으..
5명 중 1명, 1년만에 1억 이상 불려…국회의원 평균 18억700만원고위법관은 20억원 보유…"작년 재산증가는 공시지가 상승 등 영향"[서울, 연합통신넷= 온라인뉴스] 우리나라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이 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계속된 저성장 기조에서도 고위공직자 열명 중 여섯명 꼴로 재산을 불렸다.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정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소속 고위공직자 2천380명의 정기재산변동 신고 내용을..
먼 훗날 20세기를 회고하는 역사학자라면 독일 나치의 아돌프 히틀러를 분명히 최악의 지도자로 평가하겠죠. 그런데 그만큼이나 박하게 평가할 지도자가 한 명 더 있습니다. 바로 2013년 4월 8일 세상을 뜬 영국의 전 총리 마거릿 대처입니다. 그렇습니다. 어쩌면 그는 히틀러만큼이나 세상을 더 끔찍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사회 따위란 없다. 오직 남자와 여자인 개인이 있을 뿐이다." "대안 따위는 없다."대처가 내뱉은 이런 말은 '신자유주의'라는 그럴듯한 이념으로 포장되어 1980년대부터 지금까..
감량에 도움을 준 쥬비스 직원과 사진을 찍고 있는 노유민.(자료제공 : 쥬비스)[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다이어트 전도사로 거듭난 가수 노유민이 감량 후 근황을 밝혔다. 노유민은 다이어트 성공 후 1년의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도 요요없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혹 몸무게가 1kg ~ 2kg 정도의 변동은 있지만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도 날렵한 턱선은 물론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흡사 현재 아이돌과 견주어 봐도 손색없을 정도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이어트 후..
당신이 머리를 감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마다 방법은 달라도 두피와 모발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모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샴푸를 해왔다. 하지만 세정제를 써가며 매일 머리를 감아도 당신의 두피에는 노폐물이 그대로 남아 있고, 모발 속에는 독소가 배출되지 않고 쌓여 간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두피에 숨은 때와 모발의 쌓여가는 독소를 배출하고 싶다면 앞으로 샴푸가 아닌 '헤어 디톡스'를 해줘야겠다. ◇ 헤어 디톡스, 모발 건강과 탈모 예방 위해 권장 이름도 생소한 '헤어 디톡스'란 샴푸 세정만으로 제거할 수 없는 중금속과 노폐물을..
최근 중국 동북지방에 야생 백두산호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중국 동북망에 따르면 최근 헤이룽장성 훙더우산 자연보호구 내 야산에 설치된 멸종위기 동물 모니터링 카메라에 백두산호랑이 1마리가 걸어가는 장면이 촬영됐다.화면 오른쪽에서 나타난 호랑이가 낯선 카메라를 발견하고 다가와 냄새를 맡고 유심히 살펴보는 장면이 약 30초에 걸쳐 생생히 기록됐다.이 호랑이의 발견으로 2014년 이후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무링임업구에서 네 번째로 호랑이가 확인됐다.작년 12월에는 무링임업구 내 허핑삼림구역에서 백두산호랑이가 멧돼지를 잡아먹는 모습이..
운전 중 성인물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던 50대 남성이 사고로 사망했다.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58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충돌 순간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가 자신의 승용차 선루프를 통해 튕겨나오면서 현장에서 사망한 것 같다고 추정했다.그런데 특이한 점은 숨진 운전자가 당시 바지를 입지 않았다는 것.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폰 등을 조사한 결과, 남성이 운전중 성인물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해 사망한 것 같..
기간제 교사를 폭행한 '빗자루 폭행 사건'의 가해 학생들이 무려 6개월 동안 피해 교사에게 비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9일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16)군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A군 등의 폭행에 가담한 3명을 같은 혐의로 소년보호사건 송치했다.경기도 이천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 등은 지난해 12월 23일 기간제교사 B씨의 수업시간에 빗자루와 손 등으로 B씨의 머리와 팔, 등 부위를 십여차례 때리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A군 등은 사건 ..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상담심리학과 김은미 교수의 저서 ‘걱정말아요, 마흔’을 출판사 원앤원북스를 통해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책은 중장년층이 조금 더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현재까지 살아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의 중간에 위치한 ‘마흔’이라는 나이는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충분한 나이다. 시중에 ‘마흔’과 관련된 도서들이 많이 출간돼 있지만 심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한 책은 많지 않다..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최신원 SKC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고 노순애 여사 빈소를 찾은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신원 회장 우측으로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유가족들이 서있다. ..
[연합통신넷=온라인뉴스팀]배우 김하늘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김하늘은 28일 오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키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세련된 여성미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 속 김하늘은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그레이 코트를 입고, 그녀만의 단아하면서도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화이트 리본이 포인트인 코트는 르베이지(LEBEIGE)제품이다.한편, 김하늘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