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발표되는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연이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골든크로스'를 이룬 것은 물론, 오차범위 밖으로까지 앞서 나가는 여론조사마저도 발표되며 국민의힘을 크게 당황케하는 모습이다.
국정농단·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박근혜씨가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특별 사면'되어 오는 31일 자정 출소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박근혜는 마지막이어야 한다"며 대통령 사면권에 일정한 제한을 두는 사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소위 '20대 남성(이대남)'이 가지고 있는 '젠더' 관련 불만에 대해 "남학생들은 군대 가기 전이라고 해서 술 마시고 학점 안 나오고.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적응하는데 학점 안 나오고. 이 사이에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
국민의힘 의원 66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다가, 결국 착오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꼬리를 내렸다. 민주당 측에선 국민의힘에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를 한 만큼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며, 윤석열 후보의 공식사죄
[ 고승은 기자 ] =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관련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을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윤석열 후보가 윤우진 전 서장에게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 후배였던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녹취록이 공개됐음에도, 결국 공소시효가 지났다면서 유야무야 넘어간 셈이다.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강범구 부장검사)는 윤우진 전 서장에 대한 수사 무마를 시도하고 인사청문회 및 국정감사에서 허위 답변서를 제출하거나 허위 증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윤석열 후보와 ..
[ 고승은 기자 ] = 대표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신지예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정의당보다 더 급진적인 녹색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갔다는 것은, 소위 ..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 속한 최측근 주진우 변호사(부장검사 출신)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에 대한 공작의 진원지가 아니냐는 의혹이 '열린공감TV' 취재로 인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주진..
[ 고승은 기자 ] = 대표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신지예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손을 잡았다. 그는 정의당보다도 더 급진적인 녹색당의 핵심 당직자였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와 올봄 재보궐선거에서 ..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최측근인 주진우 변호사(부장검사 출신)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도박 의혹을 준비하고 폭로한 배후인사로 '열린공감TV' 추적보도에 의해 지목됐다.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 고승은 기자 ] =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열린공감TV'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불법도박 논란과 관련, 이를 준비하고 폭로한 배후인사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최측근인 주진우 변호사(부장검사 출신)를 지목했다. '열린공감TV&..
[ 고승은 기자 ] = 미국에서 체류중이었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기 위해 17일 귀국했다. 이재명 후보 외곽지원에 나서기 위해 정치평론-방송 인터뷰 등을 재개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대 임용시 제출한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 위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오타를 비롯해서 근무기간과 재직증명서 발급일자가 맞지 않는 등 오류들이 무더기로 발견되고 있는 것은 물론,..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상습적인 허위경력 기재 논란에 대해 '여권의 기획공세'라고 규정했다. 앞서도 윤석열 후보는 청부고발(고발 사주) 파문 등을 비롯한 자신이나 측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질 때마다 줄곧 ..
[ 고승은 기자 ] = 내년 대선이 80여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쏟아지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현재 접전 추세로 분석되고 있다. '골든크로스'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정치 프레임이 바뀌는 유..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배우자' 검증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건희씨의 각종 의혹들 중 상당수는 이미 탐사전문매체 '열린공감TV'에서 1년여에 걸쳐 상세히 다룬..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해 2월 검찰총장 시절 대구 신천지교회발 코로나 확산 당시, '신천지를 압수수색하라'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받고도 이를 거부했음을 공개시인했다. 소위 '정무적 판단'으로 상..
[ 고승은 기자 ] = 국민의힘 선대위 상임공보특보단장을 맡은 김경진 전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선이라는 게 있긴 있는가"라며 "이 분 같은 경우는 어쩌면 유전적으로 선이랄까 원칙이랄까 규정이랄까 이런 것들이 있나&quo..
[ 고승은 기자 ] =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현재 여성의 역할에 대해 '가정을 지켜나가는 역할'을 꼽았다. 여성의 정치·경제 활동을 더욱 장려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온 발언이나, 현재 '맞벌이' 부부가 훨씬 많은 만..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상습적인 '허위 경력' 기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각종 범죄 논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상당부분은 탐사전문매체 '열린공감TV'에서 상세히 다..
[ 고승은 기자 ] =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코로나 감염 확진자수가 대폭 늘어나는 등, 그동안 잘 이겨내던 코로나 방역에도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여기에 정부가 '거리두기 강화'를 예고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